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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노동력의 꾸준한 공급이 필요한 국가 지배층의 장려와 성인의 통과의례이자 인생의 의무로 보는 사회의 분위기와 참기 힘든 개인의 번식 본능까지 더해져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 출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성과 능력이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짚신 같은 짝이라도 만나 가정을 이룰 수 있었지만 ‘낳은 사람 개고생!, 나온 사람 개고생!’은 피할 수 없는 순서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마치 춥고 배고픈 길고양이가 또 불쌍한 새끼들을 낳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의 인생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원인의 대부분은 바로 ’번식 본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의 인성과 능력이 부족하다면 악순환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서 혼자 살다 혼자 죽는 결심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을 참새처럼 경차처럼 가볍게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악순환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무연애, 비혼, 무자식을 선택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으로 태어나 이러한 각성이 없고 결심이 없고 실천이 없다면 길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고통스러운 일생을 살고 또 자식에게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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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낳은 사람 개고생! 나온 사람 개고생!'

 태어나 살아갈 가치가 없는 인간 농장... 애초에 안 태어나는 게 답이었는데 어쩔 수 없이 태어났다면 비혼과 무자식으로 혼자 살다 혼자 죽는 게 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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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육강식으로 운용되는 지구 생태계에 지난 생의 경험과 교훈을 망각한 채 동물성 육체와 본능을 가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봐야 먹고 자고 싸고 너 죽고 나 살자 식으로 다투고 짝짓기하고 번식하고 양육하는데 골몰하는 등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일생을 반복하고 비극적 인류 역사를 반복하는 데 기여하게 될 뿐입니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게 언제인데 아직도 이 모양, 이 꼴로 악습과 악행을 반복하고 있는가?'

 동물성 육체와 본능을 가진 인류에겐 도무지 개선의 희망이 없기에 이 세상은 태어나 살아갈 만한 가치가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태어날 육체를 완전히 단종시키기 위해 태어났다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고 결혼했으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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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에 저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비혼, 독신 생활의 이유와 유익'에 대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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