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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아가 강물을 상상하며 연주하면, 종자기는 다시금 다음과 같이 백아의 기쁨을 돋구는 것이었다. "어쩌면 바다로 흐르는 대하와 같은 느낌이야." 그 종자기가 어느 날 갑자기 죽었다. 백아의 슬픔은 말할 나위도 없었다. 그는 거문고를 부수어 버리고, 평생에 다시는 거문고를 잡지 않았다. [중국]
* 관련 책 : 유머와 지혜를 찾아서 - 에드먼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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